(평택=연합뉴스) 최해민 기자 = 경기 평택시는 서정동에 사는 50대 A(평택 100번)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.

(서울=연합뉴스) 박동주 기자 =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누적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1일 중랑구 서울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2020.9.1 pdj6635@yna.co.kr
서울 강남의 한 투자회사에 다니는 A씨는 최근 회사를 방문한 기존 확진자 B(인천 연수 81번)씨와 상담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.
A씨는 지난 1일 B씨가 확진되자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 돼오다가 전날 검사를 받았다.
평택시 방역 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,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.
goals@yna.co.kr
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2020/09/03 14:13 송고
September 03, 2020 at 12:13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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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투자회사 다니는 50대 평택서 확진…"확진 고객과 상담" -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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